중국기차공업협회는 13일 1월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0% 감소한 194만1천대라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9개월 연속 감소를 면치 못했다.
2020년 춘절 휴가가 2019년보다 빨리 시작해 많은 판매점들이 휴업에 들어간 것이 중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2월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보다 더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승용차는 20.2% 감소한 161만4천대에 그쳤으며 상용차 역시 5.7% 감소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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