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아르셀로 미탈은 최근 2020년 세계 강재 명목소비가 전년 대비 1.0~2.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건설 부문의 수요가 견고하지만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중국이 0.0~1.0% 증가에 머무를 것으로 보았고 중국 외 지역에서는 2.0~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수요의 안정화와 함께 재고 조정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기 때문에 낙관적인 전망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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