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카타르 국립박물관<사진>’이 15회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건축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실현시켜 ‘사막의 장미’라는 애칭까지 붙었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만6596㎡ 규모로 옛 왕궁을 철저한 고증과 첨단의 복원 기법을 통해 완벽하게 재현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외관은 316개의 원형 패널이 뒤섞인 채 서로 맞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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