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통신원] 다보스경제포럼 50주년 성황리 개최
[독일통신원] 다보스경제포럼 50주년 성황리 개최
  • (독일 뉘렌베르크) 파울 바움게르트너
  • 승인 2020.0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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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지속 가능성 주제, 53명 국가원수 포함 3천명 참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이 50주년(2020. 1. 21)을 맞아 53명의 국가원수를 포함한 117개국 약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24일까지 172개의 포럼에서 “연대와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본주의가 친환경, 지속 가능, 보다 더 인간적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회 연설을, 새로운 EU위원회 Ursula von der Leyen 의장이 50주년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독일에서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버그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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