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2020년 폐지할 예정이었던 전기자동차(EV) 등 친환경차 구입 보조금 제도를 연장키로 했다.
2019년 친환경차 국내 판매 대수가 처음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아 친환경차 정부 목표 달성이 어려워지자 구입 보조금을 계속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이다.
이로써 세계 자동차 대기업들이 중국에서 전개하는 친환경차 사업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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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2020년 폐지할 예정이었던 전기자동차(EV) 등 친환경차 구입 보조금 제도를 연장키로 했다.
2019년 친환경차 국내 판매 대수가 처음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아 친환경차 정부 목표 달성이 어려워지자 구입 보조금을 계속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이다.
이로써 세계 자동차 대기업들이 중국에서 전개하는 친환경차 사업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