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1분기 조강생산 '美中日' 감소 vs 인도 튀르키예 급증
[해외토픽] 1분기 조강생산 '美中日' 감소 vs 인도 튀르키예 급증
  • 정현준
  • 승인 2024.04.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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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세계철강협회/정리=페로타임즈

올해 1분기 글로벌 조강생산량은 소폭 증가했다. 중국과 일본, 미국은 생산이 감소한 반면 인도와 튀르키예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튀르키예는 30% 가까이 폭증했다. 이스라엘과 충돌 중인 이란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세계철강협회(WSA) 자료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71개국의 조강생산량은 4억691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톱4’ 국가 중 인도를 제외한 중국, 일본, 미국 지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생산국인 중국은 2억5660만 톤으로 1.9% 감소했다. 일본은 2150만 톤, 미국은 1990만 톤으로 각 0.8%, 1.6% 감소율을 기록했다. 러시아가 1870만 톤으로 0.2% 소폭 줄어든 가운데 한국 역시 1620만 톤으로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도와 튀르키예, 이란 등은 글로벌 생산을 견인했다. 

인도는 3730만 톤으로 9.7% 증가했다. 튀르키예의 경우 950만 톤으로 28.4% 급증했다. 이란도 760만 톤으로 16.3%나 크게 늘었다. 이 외에 독일과 브라질은 970만 톤, 830만 톤으로 6.0%, 6.2% 각각 증가했다. 

3월 한 달 글로벌 조강생산량은 1억6120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했다. 중국이 8830만 톤으로 7.8% 감소한 것을 비롯해 일본과 한국이 720만 톤, 530만 톤으로 3.9%, 9.5% 감소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반면 인도는 1270만 톤으로 7.8% 증가했고, 독일은 350만 톤으로 8.4% 늘렸다. 러시아와 브라질은 660만 톤, 280만 톤으로 0.8%, 5.6% 증가했다. 튀르키예는 320만 톤으로 무려 18.0% 급증했고, 최근 이스라엘과 충돌 중인 이란도 280만 톤으로 2.0% 증가했다. 미국의 경우 동일한 양을 생산했다.

자료=세계철강협회/정리=페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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