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만성 적자'…원가율 하락에도 판관비 40%↑
미주제강, '만성 적자'…원가율 하락에도 판관비 40%↑
  • 김도형
  • 승인 2024.04.02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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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제강이 지난해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만성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원가율은 소폭 하락했으나 늘어난 판관비가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미주제강이 2일 발표한 2023년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5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5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차익 폭증으로 순손실은 소폭 줄었다.

2022년 1000만 원대에 그쳤던 외환차익은 고환율 영향으로 4억 원을 웃돌았다.

미주제강은 지난 2010년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으로부터 신용등급 C등급을 부여받으며 본격적인 악화일로를 걸었다.(관련기사 :)

올해도 실적 개선은 쉽지 않았다.

원가율은 96.7%로 전년 대비 1.4% 소폭 개선된 반면, 판관비는 32억 원으로 41%나 늘어난 것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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