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7개월 만에 최대 실적…3월 1만702대 판매
KG모빌리티, 7개월 만에 최대 실적…3월 1만702대 판매
  • 김세움
  • 승인 2024.04.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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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가로 지난해 8월 이후 최대 실적
수출 6000대 전년동월 대비 25.7% 증가
고객만족도 제고 등 내수시장 대응 총력
KG모빌리티가 출시한 '토레스 EVX'.
KG모빌리티가 출시한 '토레스 EVX'.

KG모빌리티(KGM)는 올해 3월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 등 총 1만70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8월 1만823대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선 2월과 비교해도 13.2% 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수출은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지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누계로 보면 무려 39.2% 급증한 수치다.

차종별로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 1032대, 렉스턴 스포츠&칸이 2188대를 기록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행사를 가진 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시승 행사를 열고 판매 확대에 나섰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줄었지만, 토레스 EVX 출고 이래 1443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25.5% 증가했다.

KGM은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토레스 EVX 가격을 200만 원 인하했으며, 고객 편의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달 군포·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에 시승 센터를 설치하고 5개 차종을 시승차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은 물론 고객 만족도 제고 등 내수 시장 대응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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