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 채널 시장에서 국산 거래 가격이 수입산에 앞서 상승했다. 전기로 제강사들의 인상이 반영됐다. 수입산도 동반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산 앵글 및 채널 가격은 톤당 70만원으로 새해 첫주보다 1만원 상승했다. 앞서 12월 마지막주 상승한 것을 포함하면, 총 2만원 올랐다.
수입산 가격은 앵글 58만원, 채널 60만원이다. 국산에 이어 상승할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 제강사들의 추가 인상도 예견되고 있다.
중국산 오퍼 가격은 성차이 기준 앵글은 CFR 톤당 450달러, 채널은 455~465달러로 비교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