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경북 에너지대상 '최우수상' 수상
노벨리스, 경북 에너지대상 '최우수상' 수상
  • 김세움
  • 승인 2023.12.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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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 활용 스팀 생산, 인버터 및 고효율 전동기 설치 등 인정
2015년부터 에너지 효율 향상 프로젝트 100억 원 이상 투자
영주공장 연간 에너지 사용량 5%, 탄소배출량 9% 감축 달성
왼쪽부터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장, 이춘우 경상북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8일 자사 영주공장이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에너지대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에너지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폐열 활용 스팀 생산 ▲재생열 산화 설비(RTO) 설치 ▲인버터 및 고효율 전동기 설치 ▲조명설비 교체 ▲에어 컴프레서 터보팬 교체를 비롯한 소비 전력 절감과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성과를 인정 받았다.

노벨리스는 지난 2015년부터 에너지 효율 향상 프로젝트에 1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영주공장 에너지 사용량 5%, 연간 탄소 배출량 9%를 감축하는 효과를 달성했다.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장은 "에너지 효율 향상은 회사 지속 가능 경영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설비 투자, 신기술 도입, 공정 개선 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벨리스는 2050년 이전까지 순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2026년까지 2016년 대비 탄소 배출 30%, 에너지 집약도 10%, 물 사용 집약도 10%, 폐기물 매립 집약도 20% 감축을 골자로 하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시설로, 아시아 최대 알루미늄 음료캔 리사이클 센터를 운영하며 저탄소 알루미늄 압연제품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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