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틸이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을 감액분을 배당가능이익으로 전환해 주주환원정책을 실천하고,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관련기사 :넥스틸, 12월 임시주총...사외이사에 영풍 전 부사장)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증가하는 배당가능이익은 572억440만 원이다. 해당 금액은 향후 비과세 배당금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개인 주주의 경우, 비과세 배당은 원천징수가 면제돼 배당금액을 100% 수령할 수 있다. 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도 면제된다.
이번에 신규선임된 강영철 사외이사는 세아엠엔에스 상무직과 영풍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임기 시작일은 주주총회 당일인 1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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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저리 무능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