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스틸은 최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855억 원, 영업이익은 1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3.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6%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20.4%로 2.3%p 올랐다.
전분기(2023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3%, 영업이익은 16.6% 줄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1.4%p 상승했다.
회사 측은 "합성보, 데크 플레이트 등 다양한 건자재를 제품화한 성과"라며 "리스 사업 역시 관련 자산에 지속 투자해 영업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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