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더 많은 정보, 더 많은 지식 공유하겠습니다 -페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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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대
  • 승인 2019.12.27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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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기사 적극보도
뉴스·마케팅 플랫폼에 연결
외부칼럼 증원, 회고록출판
해외주재원 직접취재 확대
사진=페러타임즈DB

페로타임즈는 올 4월10일 온라인 철강전문 매체로 등록을 했습니다. 한 달 여가 지난 5월15일에는 종이신문을 창간하여 16호째 발행하고 있습니다. 페로타임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루 계획과 십년 설계가 가능한 신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30년간 언론과 기업홍보에 몸담았던 철강전문가와 언론계 학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페로타임즈를 이끌고 있습니다.

페로타임즈는 ‘내 나라가 먼저라는 시각’에서 기사의 중심을 갖고 세 가지의 사명을 추구해 오고 있습니다. △좋은 뉴스 최우선 보도 △철강뉴스의 패러다임 전환 △뉴스와 마케팅을 잇는 플랫폼입니다.

2019년도 송년호를 발행하는 저희 페로타임즈의 최대의 장점은 타 철강 전문매체에서 소홀히 해왔던 데이터 분석기사를 매호마다 비중 있게 게재 하는 것입니다. 페로타임즈의 데이터 기사는 타 경제지와 공동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철강 뉴스의 양산을 더욱 활발할 것입니다.

페로타임즈는 지난 4월 인터넷 마케팅 플랫폼 회사인 ‘스틸맨’과 협약을 맺고 뉴스와 마케팅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의 철강제품에 대한 거래는 이미 중국에서 활발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포스코에서도 온라인을 실행함으로써 활성화되는 양상입니다.

정보화 시대에서의 가장 중요한 매체의 역할은 지식공유입니다. 페로타임즈는 외부 필진을 적극 초청하여 ‘오피니언’란을 신설하였으며, 독자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명의 외부 칼럼니스트들의 깊이 있는 칼럼은 철강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수요처와 원자재 공급업체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컴플라이언스 칼럼, 코칭칼럼과 직장인 손자병법, 그리고 김진혁 박사의 ‘지혜로운 직장생활’ 칼럼 등은 대기업 오너와 임원으로부터 교육 요청까지 받고 있는 인기 칼럼입니다. 김해은 원장의 ‘만성질환’에 대한 의학 칼럼은 건강과 함께 삶에 대한 사고를 증폭 시켜주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철강 분야의 외부 필진 3분 이상을 더 초청하여 다양한 콘텐츠의 칼럼을 독자여러분들에게 제공 할 계획입니다.

해외 정보의 입수는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페로타임즈는 브라질 주재원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매월 5건 이상의 심도 있는 브라질의 철강정책 그리고 철광석 메이커들의 동향은 한국 내 철강기업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현지 뉴스의 제공은 페로타임즈만의 장점이며, 타 경제지에서도 기사를 받아 쓸 만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강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저희 페로타임즈의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수강, 고철, 단조 등의 분야에서 심도 있는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페로타임즈는 내년에도 독자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은 물론이며, 각 분야의 철강인들을 탐방하여 때로는 인터뷰 기사로, 때로는 르포기사로 정보를 양산해 나갈 것 입니다. 또한 선배 철강인들의 회고록 집필을 돕기 위해 별도의 팀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도 더욱 품위 있고, 심도 있는 정보와 읽을거리가 풍성한 철강전문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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