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타임즈를 빛내는 '외부 필진'을 소개합니다
페로타임즈를 빛내는 '외부 필진'을 소개합니다
  • 정강철
  • 승인 2019.12.27 0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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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는 지난 5월15일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국내 철강매체로는 처음으로 ‘오피니언’ 란을 신설, 철강인문칼럼을 게재해 왔다. 또 브라질 뉴스를 현지주재원으로부터 직접 취재, 기사화 하고 있다. 해외 뉴스제공자와 외부 칼럼 필진을 소개한다.

▲오피니언 필진은 누구인가?

성공을 이끄는 ‘코칭칼럼’ 류호택 천년기업경영원 대표

코칭칼럼은 소통리더십이 주제이다. 상사와 관계가 나쁘거나 독불장군이었던 구성원이 리더가 되면 구성원들이 따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소통은 리더가 주도적으로 해야 하지만 구성원들도 리더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류 박사는 강조한다.

류호택 박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제종합기계에서 기획과장으로 재직 중 동국제강에 편입되면서 장상태 전 동국제강그룹 회장의 수행비서를 역임했다. 이후, 그룹연수원장, 세계경영원 전무를 끝으로 샐러리맨을 끝냈다. 이후 헤드헌팅 회사 운영을 통해 인재의 영입에 대한 고민을 숱하게 겪었다.

최근 ‘천년기업의 비밀’이란 책자를 발간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천년기업경영원대표, (사)한국코칭연구원 이사장, ㈜CMOE부사장, (사)한국취업컨설턴트협회, 한국생산성본부 등에서 코칭전문 강사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직장인 손자병법’ 남영준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

지금은 누구나 디지털시대요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한다. 인공지능이 일반화되어 은행의 고객센터는 사람이 아닌 기계가 응대하고 있으며, 자율 주행 자동차가 거의 완성이 되어 법 체계만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이 모이면 SNS에서 나온 이야기가 화제의 중심이 되고 판단도 SNS에 의존한다. 이러다 보니 정치가부터 기업, 모든 분야에서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하려고 한다.

2020년은 디지털화가 더 진전될 것이고, SNS 시대가 더욱 일상화되며,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 시대 흐름의 코드에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개인의 스마트 라이프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직장인손자병법’칼럼을 통해 조명한다.

남영준 칼럼니스트는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적자에 허덕이던 미국 브랜슨회사의 대표를 맡아 흑자로 전환시키기도 했다. IT강사로 활동 중이며, 톡톡미디어 대표이다.

 

 

 

‘컴플라이언스’ 장대현 한국컴플라이언스 대표

장대현 대표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를 론칭하기 전에 국내 기업에서 25년간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실무를 경험했다. 동국제강 초대 법무팀장, 준법지원인, 공정거래 자율준수관리자, 동반성장위원회 추진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전문지식 공유플랫폼인 로데이터(LAW DATA)의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법률전문 교육기관인 로앤비(LAWnB)의 ‘전사적 Legal Risk Management과정’의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장대현 대표는 국내 최고의 컨설팅 펌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내부감사 내용 전문가 및 교수로도 활동하는 컴플라이언스의 전문가(Compliance professional)이다.

올 12월 18일 컴플라이언스 전문서적인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이란 책자를 전문가 6명과 함께 발간했다. 부패방지와 기업윤리에서 사내 규범까지 장대현 대표는 각 기업의 최일선 담당자가 관심을 갖는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칼럼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혜로운 직장생활' 김진혁 취업컨설던트협회 대표

김진혁 대표는 “직장 생활은 인생의 비젼을 추구하는 과정 중의 하나이다.”고 말한다. 김대표는 칼럼을 통해 어제보다는 더 나아지려는 직장인을 돕겠다고 피력한다.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정신무장을 해야 성공 할 수 있는지 김진혁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칼럼은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세가지 방법”, “긍정이 경쟁력이다” 등을 주제 삼고 있다.

“직장인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위기 대처 방법 등에 대해서 페로타임즈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더하여 자신의 칼럼을 보고 직장 생활에서 도움이 되고 향후 성공적인 직장인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김진혁 대표는 시인이며, 경영지도사이다. 이전에 기업은행과 솔로몬에셋에서 근무했으며,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금강랜드 대표와 원광대 외래교수이다.

 

 

 

 

'닥터 김의 의학이야기' 김해은 한사랑의원 원장

김해은 원장은 페로타임즈의 칼럼을 9월 24일부터 “만성질환 – 보는것과 아는 것”을 시작으로 기고해 왔다.

만성질환은 모든 사람들이 증상 없이 갑자기 발병하여 치유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질환이다. 김해은 원장은 이같은 만성질환의 종류와 예방법을 통한 건강한 습관 등을 일러주고 있다. 김원장은 페로타임즈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만성질환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스스로 자임하고 있다.

김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가톨릭의과대학 울성모병원 외과학 전공. 대림성모 병원 외과 과장. 한사랑 외과 개업. 의료정책 최고위 과정 회장. 현 도봉구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해외주재원은 누구인가?

주원석 지사장의 ‘브라질리포트’

주원석 브라질 지사장은 현재 리오데자이네루 한인협회장(현 리오 거주)을 맡고 있다.

주 지사장은 SK해운 브라질 주재원으로 근무 중 동국제강과 인연을 맺으면서 철강산업과 해운업을 연결해왔다. 2003년에는 동국제강의 브라질 지사장을 맡으면서 브라질 CSP제철소의 건설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최근에는 한국의 무역상사를 비롯한 제조업의 브라질 진출을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약 20년을 거주한 브라질 정보통이며, 특히 발레와 같은 철광석 메이커의 동향을 꿰뚫고 있다. 그의 ‘브라질리포터’는 매주 5건 이상 페로타임즈에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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