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화성산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들의 공사대금 738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화성산업 측은 지역경제 침체 및 경기불황 여파로 인해 최근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활동을 돕기 위해 이번 조기 지급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명절을 맞이해 일시적으로 급여 및 상여금 등 자금 소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조치로 15개 현장의 총 321개 업체가 738억 원 가량의 하도급 공사대금을 조기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받게 됐다.
화성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해 왔다. 이와 더불어 대중소기업상생혁렵기금에 30억 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12억 원을 출연하는 등 중소협력업체와 지역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정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화성산업 전략경영팀 박성규 팀장은 “화성산업은 지역의 협력업체와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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