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합동, ‘부적정 야드’ 입고 금지…일본주조, 저탄소 주조품 판매
[지금 일본은] 합동, ‘부적정 야드’ 입고 금지…일본주조, 저탄소 주조품 판매
  • 정하영
  • 승인 2023.09.14 0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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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제철, ‘부적정 야드’ 철스크랩 입고 금지
일본주조, 고주파로 도입․저탄소 주조품 판매
엔지니어링협회, ‘23년 수주 7.2% 증가 국내외 견고
오사카 지역, 형강 유통 약세 지속 2천엔 하락

합동제철, ‘부적정 야드’ 철스크랩 입고 금지

합동제철 그룹 4개사(합동제철, 아사히공업, 삼성금속공업, 도카이)가 12일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 ‘부적정 야드’에서 출하되는 철스크랩은 입고하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고 일간철강신문이 전했다.

‘철스크랩 납품에 관한 법령 준수의 부탁’이라는 명의의 공문을 거래처들에게 발송했다. 지난 8월 16일 동경제철도 ‘부적정 야드에 관한 주의 환기’ 공문을 통해 ‘부적정 야드’ 스크랩의 입고 금지 조치를 표명한 바 있다.

‘부적정 야드’는 법령에 반합 부정적인 보관․조업을 벌이는 야드를 지칭하는 용어로 지난 7월 1일 ‘철스크랩의 날’에서 일본철리사이클링공업회가 ‘적정야드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업계 자체적으로 ‘부적정 야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본주조, 고주파로 도입․저탄소 주조품 판매

일본주조가 2024년 하반기까지 후쿠야마제조소에 10톤 고주파 유도전기로를 도입한다고 13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현재 저주파 유도전기로 2기(8톤, 15톤)를 가동하고 있는데 가동률이 낮아 간헐 조업이 계속되고 있어 이를 신설 고주파 1기에 집약해 연속 조업으로 전환,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일본주조는 2023년 하반기까지 저탄소 주조제품의 판매를 시작할 방침이다. 자사 제품의 이산화탄소(CO₂) 삭감량에 대해 일본해사협회로부터 제3자 인증을 6월말 취득한 바 있다.

매스균형 방식으로 수요자가 요청하는 주강품에 배당 판매하는 것으로 주강품 공장인 가와사키지구 생산량의 30% 정도가 공급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지니어링협회, ‘23년 수주 7.2% 증가 국내외 견고

일본엔지니어링협회는 12일 ’2023년 엔지니어링 산업 실태와 동향‘ 보고서(응답 기업 58개사)를 발표하고 올해 수주는 전년 대비 7.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가 7.8%, 해외가 5.2% 각각 증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모두 견고한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보았다.

전력플랜트를 비롯한 석유 가스 에너지, 화학, 저장․수송 설비 등이 국내외에서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철강․비철금속은 국내 4.0% 늘어나지만 해외는 24.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기(’24~‘26년)적으로는 해외 교통 인프라의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사카 지역, 형강 유통 약세 지속 2천엔 하락

오사카 지역의 형강 유통 가격 약세가 지속되면서 이번주 톤당 2천엔 추가 하락했다.

시중 유통 가격은 H형강이 톤당 12만2천~12만3천엔(베이스 규격 기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반형강의 경우 등변앵글(ㄱ형강)과 채널(C형강)은 톤당 12만1천~12만3천엔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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