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産 후판 오퍼價 500달러 도달…1개월새 40달러 이상↑
中産 후판 오퍼價 500달러 도달…1개월새 40달러 이상↑
  • 김종혁
  • 승인 2019.12.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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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국향 후판 수출 오퍼 가격이 500달러선에 도달했다. 8월 이후 500달러가 무너진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산동강철은 한국향 2월 선적분 후판(SS400) 오퍼 가격을 CFR 톤당 498달러로 제시했다. 이에 비해 잉커우강철은 483달러로 비교적 낮은 수준에 내놨다.

국내 계약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는다. 연말 재고조정 분위기와 시장 침체 등의 영향이다.

현 오퍼 가격을 원화로 하면 50만원 후반, 60만원에 이른다. 포스코산 후판 수입대응재(GS) 유통 거래 가격은 62만원 수준이다. 강세보다는 약세 분위기가 아직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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