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원유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해저 유전 개발 투자가 본격 회복되고 있다.
해상플랜트 주문량은 2019년에 5년만에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다. 주요 생산국인 브라질의 투자환경이 좋아졌고 남미에서의 대형 유전 발견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의 미츠비스 상사 등은 6년 만에 브라질에서 해상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미츠이해양개발도 관련 수주에 성공하는 등 일본 기업들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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