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발레(Vale)는 철광석 광미댐에 대한 안정성 평가로 생산량 전망을 하향 조정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발레는 브루뚜꾸(Brucutu) 광산 인근 Laranjeiras 광미댐의 지질공학적 구조 검사를 2달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평가로 인해 생산량은 약 150만톤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내년 1분기 생산량은 6800만톤~7000만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같은 기간 생산량은 6770만톤이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