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美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의 하원 통과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전일 대비 상승 마감.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 및 매카시 하원의장의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 본회의에서 가결되었고, 아직 상원 및 대통령 서명 절차가 남았지만 민주당이 상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별다른 어려움을 없을것이라는 시장의 예측에 투자 심리가 다시금 살아나는 듯한 모습. 한편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앞두고 금리 추가 인상에 대한 불안감은 상존하고 있음. 금리 인상 여부 결정 관련 시장은 2일 발표될 5월 고용동향보고서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는것으로 사료됨.
<Metals>
금일 비철금속은 납(Pb)을 제외하고 전 품목 전일 대비 상승 마감. 전기동(Copper)은 美 부채한도 협상 합의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기존 남아있던 불안감이 일부 해소되면서 전 거래일 대비 $121.5(+1.5%) 상승한 3M $8,231.50 마감. 아울러 5월 중국 Calxin 제조업 PMI가 2개월만에 확장 국면으로 들어선점이 부각되면서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하단을 단단히 지지하는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사료됨. 알루미늄(Aluminum) 역시 타이트한 수급과 더불어 중국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전 거래일 대비 $23(+1.02%) 상승한 3M $2,270 마감.
<Market News>
- Antaike社, “하반기 전기동價 $7,000까지 하락 전망” (RTRS) 중국의 국영 시장조사업체 Antaike社 분석에 따르면, 경기침체 우려 및 중국 의 탄탄한 수요 부재의 영향으로 이번 하반기에 전기동 가격이 $7,000까지 하 락할 것으로 내다봐. 한편, China Futures社의 분석에 따르면, 수요 부재 및 지속적인 매크로 압력의 영향으로 $7,500 혹은 그 아래 수준까지 하락할 전망 이라고.
- Eramet社 CEO, “ LME 니켈, 시장벤치마크 지위 일정 부분 잃어” (BLMBRG) 프랑스 광산업체 Eramet社의 CEO(Christel Bories)가 밝힌 바에 따르면, 니 켈시장에 있어서 LME가 벤치마크 지위를 (페로니켈 가격 벤치마크지수를 도 입한) Shanghai Metals Narkets社에게 일정 부분 잃어버린 상황이라고. LME 의 문제는 순수원광(pure ore)을 가격책정한다는 것인데, 니켈시장의 펀더멘탈 과 LME 창고 실물재고제품 간의 동떨어짐(disconnect)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흐름이라고.
- Codelco社, Ventanas 제련소 폐쇄 결정 (RTRS) 칠레의 세계 최대 Copper 생산업체 Codelco社 발표에 따르면, 더욱 확고하게 지속가능한 광산업(sustainable mining)으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Quinteno 소재 Ventanas 제련소를 폐쇄한다고 밝혀. 참고로, 이황산가스 배출 중독 증 상자 다수 발생으로 인해 당국이 환경비상사태를 선언함에 따라 社측은 지난 해 해당 제련소의 가동울 중단한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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