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롯데건설,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6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롯데건설,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6월 분양 예정
  • 김도형
  • 승인 2023.06.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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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청량리에 역세권 아파트 조성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 기대
좌측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투시도, 우측 대우건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야간투시도
좌측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투시도, 우측 대우건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야간투시도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조성한 아파트단지가 6월 분양 예정이다.

신림에 들어서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총 571세대 구성이며 이 중 182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청량리에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총 761세대 구성이며 이 중 173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두 아파트 모두 역세권으로 각각 서울대벤처타운역과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교를 비롯해 서울 주요 대학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또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혜택으로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도 1년인데다 실거주 의무도 없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일대에서 롯데캐슬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며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주거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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