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종합건설 최종부도...유통업체 피해 예상
철인종합건설 최종부도...유통업체 피해 예상
  • 정강철
  • 승인 2019.12.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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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종합건설 본사
철인종합건설 본사

철인종합건설이 2일 최종부도 처리됐다.

철인종합건설은 부산지역에서 자재를 구입해 왔다. 이에 주변 유통사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철인종합건설은 1999년 설립돼 2015년 부산 지역 건축공사업 7위의 규모로 올라섰지만 전년도 부채비율은 124%로 재정상태가 좋지 않았다.

전년도 매출액은 279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거뒀다. 반면 단기차입금은 38억원으로 빚 부담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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