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은 26일 박지호 이사가 보통주 4만3264주를 장내매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호 이사의 지분율은 2.97%, 오너일가 전체 지분율은 47.85%로 0.07%p 상승하게 된다.
박지호 이사는 휴스틸 최대 주주인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휴스틸 회장)의 차남으로, 장남인 박훈 휴스틸 사장에 이어 3대 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 이사는 지난 2019년 3월 휴스틸 정기주총에서 기타비상무이사에 첫 선임된 이후 지난해 3월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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