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오는 16일까지 2023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신입 기술직은 ▲건축토목 ▲전기 ▲PC(Precast Concrete) 등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관련 학과 졸업자(자격증 보유자) 또는 올 8월 졸업 예정자다.
신입 관리직은 마케팅, 회계 분야로 4년제 이상 상경계열 졸업자(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마케팅의 경우 상경, 법정, 부동산, 도시계획 전공을 우대한다.
경력 기술직은 ▲건축 ▲건축CS ▲토목 ▲토목영업 ▲기계 ▲전기 ▲PC 등이다.
건축의 경우 건축 시공(품질 포함) 관련 업무 4년 이상, 건축CS는 건축 시공 관련 업무 2년 이상 및 수도권 근무 가능자로 구인한다. 공동주택 CS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이 외에 신입 및 경력직 지원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해당 분야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이달 19일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 연락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며, 1차 실무면접은 24~25일 진행하게 된다.
홍영암 화성산업 인사총무팀 이사는 "올해 신규 수주한 공사현장 및 향후 수주 예정 현장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앞당겨 상반기 채용을 진행했다"며 "회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우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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