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흥스틸이 최근 경북 김천시로부터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7일 시청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최명화 삼흥스틸 대표와 김충섭 김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등을 진행했다.
삼흥스틸은 지난 2007년 설립된 강구조물·금속 구조재 전문업체로, 공사 견적부터 자재 발주, 가공 제작 및 설치까지 '원 스톱' 공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구조물 설계와 가공에 필요한 자체 기술력(Shop Drawing)과 시설 운영 체계(Drilling M/C, Band Saw M/C) 등을 보유해 지역 유망 기업으로 꼽힌다.
최명화 삼흥스틸 대표는 "고객 중심의 품질·상생·선진 경영을 모토로 공정의 간소화를 위한 지속적 설비투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