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케이스틸과 사하구보건소는 이달 29일 시작되는 '이동 금연·절주 클리닉'을 앞두고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부산 본사 정문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금연·절주 클리닉'을 홍보하고 흡연·음주의 폐해와 금연구역 안내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사하구보건소는 방문이 힘든 근로자 및 학생 등을 위해 매년 '이동 금연·절주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참여자는 간단한 신청을 통해 근무지나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금연과 절주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장승호 와이케이스틸 전무는 "캠페인에 함께한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꼭 금연과 절주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특히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회사에서 별도로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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