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이 46억 규모 결산배당을 실시한다.
삼현철강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올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46억3287만 원, 시가배당률은 약 6.1%다.
구체적인 배당금 수준과 지급 예정일은 향후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배당금 총액은 자기주식 26만 주를 제외한 금액"이라며 "배당금 지급일은 주총 이후 1개월 이내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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