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철강재 가격은 선물 시장에서 모두 상승했다. 이번주 하락으로 출발한 이후 하루 만에 반등했다.
17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21.6달러로 전날 대비 1.0% 상승했다. 앞서 16일 120.4달러로 4.9% 급락한 뒤 소폭 반등했다. 작년 말 대비로는 3.7% 오른 수치다.
대련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844위안으로 10위안 상승했다.
철강 가격은 설 연휴를 앞두고 큰 변동이 없다.
같은 날 상해에서 열연과 철근 내수 가격은 톤당 4250위안, 4140위안으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작년 말과 비교하면 철근은 40위안 소폭 올랐고, 열연은 보합을 기록했다.
상해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열연 거래 가격은 현지 시간 23시 마감 기준 4189위안, 4162위안으로 전날보다 53위안, 60위안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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