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원휘 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장세희 대표(부회장)은 경영전반 총괄을, 이원휘 대표는 경영지원 전반에 대한 각자대표를 맡게 된다.
이원휘 대표는 1963년생으로 포스코그룹 출신 인사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자동차강판판매실장, 포스코 전기전자·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 포스코TMC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 계열사 동국알앤에스 대표, 2022년 동국산업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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