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취약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지원
효성, 취약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지원
  • 김종혁
  • 승인 2022.12.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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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연말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나혜진 마포구 아현동장(왼쪽에서 두번째),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오른쪽에서 두번째)
효성이 연말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나혜진 마포구 아현동장(왼쪽에서 두번째),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오른쪽에서 두번째)

효성은 연말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아현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참치와 햄 400세트를 후원했다. 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아현동 취약계층과 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주민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효성은 또 장애 어린이를 위한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여는가 하면 효성나눔봉사단이 장애·비장애 통합 어린이집인 구립장군봉어린이집 원아를 위한 크리스마스 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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