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광고 "우리 집에 자연이 삽니다" 문체부 장관상
포스코건설 '더샵' 광고 "우리 집에 자연이 삽니다" 문체부 장관상
  • 김종혁
  • 승인 2022.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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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샵' 광고 2평 모두 수상…1차 특별상 2차 장관상
유튜브 '포스코건설 체조선수단' 영상물 최우수상 수상
(사진왼쪽부터) 포스코건설 김재신 브랜드섹션팀장, 포스코건설 이상춘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 포스코건설 김경원 홍보그룹장
(사진왼쪽부터) 포스코건설 김재신 브랜드섹션팀장, 포스코건설 이상춘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 포스코건설 김경원 홍보그룹장

포스코건설은 올해 제젝한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32년째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CF인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편은 그린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을 컨셉으로 제작한 광고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바이오필릭테라스`를 소개하고 있다. 더샵이 자연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비를 상징체로 메시지의 전달력을 한층 높이며, 플라잉요가를 하는 김수현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편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다양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입주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했다.

회사측은 "이번 공모에서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광고가 모두 수상하게 됨에 따라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차별화된 더샵 상품으로 고객에게 각인되어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광고 론칭 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는 `튼튼함`과 `신뢰`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광고를 시청한 고객들은 프리미엄, 친환경, 스마트 한 이미지로 변신해 가고 있다고 응답했다.

포스코건설의 체조선수단을 주제로 한 유튜브 비트무비' 체조 선수들의 날렵한 훈련소리가 음악이 되다'는 영상물 부문 최우수상에 뽑혀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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