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30일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속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단 70여명은 서울 노원구 취약계층 75세대에게 연탄 1만2750장과 백미 750kg를 직접 전달했다.
이건우 고려아연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한파가 다가오니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한 연탄 나눔이 떠올랐다"며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 보람찼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혹서기‧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겨울 김장 나눔 ▲연말 연탄 지원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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