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2022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쌍용차 토레스, '2022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 김세움
  • 승인 2022.1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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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자사 SUV '토레스'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시상식에는 김백수 쌍용차 디자인기획팀장이 회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날 심사위원은 "쌍용차 '토레스'는 정통 SUV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및 트렌드를 고려해 디자인된 외관과 심플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녹여낸 힘있는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 디테일한 선의 연결을 통해 정통 SUV를 구현했다.

이강 쌍용차 상무는 "2015년 티볼리 GD 마크 획득, 2017년 G4 렉스턴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토레스가 또 다시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영광이다"라며 "쌍용차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독창적 정통 SUV 본질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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