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리튬 생산업체인 칠레 SQM는 2023년 리튬 가격이 올해에 이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리튬 수요는 최소 4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의 올해 전기차 판매량은 650만 대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리튬 공급은 타이트하게 나타나면서 가격은 상승세가 유지됐다.
SQM의 올해 3분기 리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배나 불어났다. 가격 상승에 따라 순이익은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SQM은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칠레 앨버말(Albemarle)과 전세계 공급량 중 2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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