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과 열연 내수 가격은 14일 이후 내리막이고, 철광석은 90달러대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중국의 철강 수요는 이미 정점을 지나 하향 추세다.
20일 상해에서 철근과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3930위안, 3920위안으로 전날보다 20위안, 30위안 각각 하락했다. 지난 14일 이후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사라진 모양새다.
상해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철근과 열연 거래 가격은 톤당 3669위안, ,3709위안으로 21위안, 25위안씩 떨어졌다.
철광석은 90달러대로 떨어진 뒤 3일 연속 하락세다.
같은 날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96.4달러로 전날 대비 0.9% 하락했다. 8월 말 대비로는 3.8% 떨어졌다.
대련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710위안으로 전날보다 22위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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