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민영 철강사인 사강강철은 한국향 철근 수출 가격을 SD400, 10.0mm 기준 톤당 640달러로 제시했다. 원화로는 약 88만 원으로, 국내서 중국산 철근은 91만5000원 수준이다.
13.0~25.0mm 제품 오퍼 가격은 630달러다.
엑스트라는 SD500 10.0mm 및 13.0~25.0mm 각각 20달러, 10달러다. 이번 오퍼는 11월 선적분이다.
용강강철은 같은 날 10.0mm 철근 오퍼 가격을 635달러에 내놨다. 13.0~32.0mm는 625달러다. 엑스트라는 SD500 및 SD600이 각각 10달러, 30달러다.
중국 내수 가격은 약세다.
5일 상해에서 철근 거래 가격은 톤당 3990위안으로 8월 말보다 20위안 하락했다. 7월 말과 비교하면 60위안 떨어진 것으로, 점진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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