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내수 가격은 2일 연속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철광석은 지지선이었던 100달러 선이 무너졌다.
30일 상해에서 철근 내수 가격은 톤당 4040위안, 열연은 3950위안으로 전날보다 80위안, 60위안 각각 하락했다. 하루 앞서 80위안씩 떨어진 데 이어 2일 연속이다.
상해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철근과 열연 거래 가격은 톤당 3685위안, 3762위안으로 23위안, 11위안 각각 하락했다.
중국 시장은 이미 하강국면에 들어간 갔고, 회복은 어렵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의 부양 정책이 철강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철광석은 심리적 지지선인 100달러가 무너졌다.
같은 날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96.9달러로 전날 대비 4.2% 하락했다. 7월 말 대비로는 15.4% 급락했다.
대련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톤당 697위안으로 전날보다 36위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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