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가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한국선재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증권과 2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의결했다. 계약기간은 당일부터 오는 2023년 8월 3일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된다.
한국선재의 계약 전 자기주식은 125만7914주로, 전체 주식수의 5.3%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자사주 취득이 마무리 될 경우 비중은 7%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한국선재는 지난 3월에도 삼성증권과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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