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SSC,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분 참여
포스코SSC,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분 참여
  • 김세움
  • 승인 2022.08.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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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자상거래법인 이스틸포유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37억 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동스틸, 경남스틸, 국일철강, 금강철강, 대림철강, 대지철강, 대협철강, 동명스틸, 문배철강, 부국철강, 삼현철강, 세운비엔씨, 세운철강, 신라철강, 대창스틸, 동양에스텍, 윈스틸, 천광스틸, 창화철강, 태창철강, 한양철강공업 등 포스코 열연·냉연 스틸서비스센터(SSC) 21곳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1만 원으로 총 37만4220주다. 참여기업은 각각 1만7820주를 1억7820만 원에 균등하게 취득했다. 이에 따라 이스틸포유 지분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61.1%, 포스코 SSC 21곳이 38.9%(각 1.9%)를 보유하게 된다.

이스틸포유 관계자는 "올해 4월 법인 설립 단계부터 포스코 가공센터들의 지분 참여를 예고한 바 있다"며 "추가 지분 변동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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