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엠앤에스(세아M&S)는 27일 세아베스틸 등 그룹 철강 계열사와 올해 3분기 415억 원 규모 상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금액은 세아베스틸 72억4700만 원, 세아창원특수강 286억7000만 원, 세아항공방산소재 56억 원으로 각각 전체 매출액의 1.0%, 4.0%, 0.8% 수준이다.
계약방식은 지명경쟁입찰이며 거래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한편 세아엠앤에스는 지난 2분기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항공방산 등 그룹 계열사와 420억6600만 원 규모 상품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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