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은 최근 경북 김천시청을 방문해 K리그 프로축구단인 김천상무에 광고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전달식에는 아주스틸 이학연 대표,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김천시장), 배낙호 대표,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 등이 참석했다.
아주스틸은 지난해 김천상무와 향후 4년간 매년 1억 원의 광고 후원을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후원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는 "K리그1에서 김천상무의 활약을 응원한다"며 "시민들이 축구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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