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우강철 H형강 오퍼 소형 895달러
H형강 국산 136만 원과 '20만 원' 격차
국내 수요 부진 이번 오퍼 하락에 영향
일반형강 앵글 및 잔넬도 동반 하락세
H형강 국산 136만 원과 '20만 원' 격차
국내 수요 부진 이번 오퍼 하락에 영향
일반형강 앵글 및 잔넬도 동반 하락세
중국산 H형강 3분기 쿼터 수입 가격은 40달러 하락했다. 국내 거래 가격은 국산과 수입산 모두 2만 원 하락한 가운데 3분기에도 추가로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일반형강 시장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중국 라이우강철의 3분기 쿼터 수출 오퍼 가격은 10.0mm 소형 및 중형 기준 각각 895달러, 905달러로 나타났다. 이전보다 35~40달러 떨어졌다.
시장에 따르면 현재 H형강 국산 가격은 건축용 소형 기준 톤당 136만 원, 포스코베트남산은 134만 원이다. 전주보다 2만 원 떨어졌다. 5월 143만 원에서 10만 원이나 내려갔다. 이번 중국의 쿼터 가격은 한화 기준 115만 원 수준으로 20만 원가량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국내 주문 및 거래량은 부진한 상태로, 추라 하락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일반형강 가격도 동반 하락세다.
이번주 국산 앵글 및 잔넬 거래 가격은 톤당 128만 원이다. 전주보다 2만 원 하락했다. 5월 137만 원에서 하락폭은 9만 원에 이른다. 수입산은 앵글 및 잔넬이 각각 101만 원, 103만 원이다. 전주보다 1만 원 하락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