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영 기아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등극
김홍영 기아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등극
  • 김세움
  • 승인 2022.06.16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등극한 김홍영 기아 대전·세종지점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등극한 김홍영 기아 대전 세종지점 영업부장.

기아는 16일 김홍영 대전 세종지점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회사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이전까지 단 19명 만이 이름을 올린 어려운 기록이다.

이번에 20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김홍영 영업부장은 지난 1994년 일반직으로 입사했다. 이후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뒤 연평균 170여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김홍영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입장에서 상담을 하며 효율적인 영업을 하고자 노력했다"며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과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영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김홍영 영업부장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포상으로 대형 세단 K9을 전달했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마스터' ▲4000대 '그랜드 마스터' ▲5000대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