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철강사들은 6월 철근 내수 가격을 큰 폭으로 인하했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대표 제강사인 ICDAS는 국내 철근 가격을 상차도 기준 730달러로 50달러 인하했다.
수출 가격은 FOB 톤당 710달러로 이번주 25달러나 하락했다. 5월 말과 비교하면 55달러 하락했다.
거래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가격 하락은 당분간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다. 수입재 가격도 하락세다.
원료인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급락하고 있다.
대형모선 수입 가격은 HMS No.1&2(8:2) 수입 가격은 CFR 38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2020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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