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금속사는 최근 대구 동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대째 대를 이어온 대진금속사는 배터리, 프레스, 화장품 용기 등 금속제품을 제조 중이며, ESG 경영 확산을 반영해 '친환경 주석튜브'를 주력화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약정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성란 대진금속사 대표는 "아픔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달려가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금은 소액이지만 더욱 발전해 더 많은 곳에 봉사와 나눔을 행하는 올바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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