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선재 철근 오퍼 25달러 하락
동남아, 선재 철근 오퍼 25달러 하락
  • 이재학
  • 승인 2022.05.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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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역 조강류 수입 가격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하락폭은 25달러에 달했다. 

철근의 경우 3월 중순 이후부터 계속 떨어졌다.

베트남산 철근은 싱가포르 CFR 톤당 830~835달러로 최근 일주일 새 25달러 하락했다. 베트남에서 FOB 톤당 800달러 수준이다. 

중국 철강사들은 코로나 봉쇄조치와 내수 부진으로 수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상해 지역 오퍼 가격은 CFR 톤당 840달러다. 최근 싱가포르향으로 CFR 톤당 825~830달러에 오퍼됐다. 일주일 새 15달러 떨어졌다. 

베트남 철강사는 홍콩향으로 FOB 톤당 825달러로 제시했다.

선재도 하락세다.

고로재 선재는 6.5mm, SAE 1008 기준 마닐라향으로 CFR 톤당 815달러다. 이전보다 10~20달러 하락했다.

중국 대형 철강사는 fob 톤당 830달러에 오퍼를 냈다. 강종에 따라 Q195은 fob 톤당 800달러, SAE 1008 6.5mm 제품은 마닐라CFR 톤당 810~81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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