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은 9일 중국 최대 철강사인 바오산강철이 제조 부문의 지능화를 적극 추진, 무인 제철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바오우강철그룹의 핵심 사업회사인 바오산강철 후안귀 총경리는 제조 부문의 지능화를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조 부문 지능화는 궁극적으로 무인(無人) 제철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의 철강재 국내 수요 감소와 환경 규제 등으로 비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경쟁력 강화는 지속 생존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 돼버렸다.
생산능력과 생산성 등 양과 질 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통해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 철강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