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스틸은 22일 법무법인YK와 법률 자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법무법인YK 서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창성 창성스틸 대표와 김국일 법무법인YK 교수, 조인선 노동전문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창성스틸은 2007년 충북 음성에서 설립된 향토기업으로, 철근 제조 및 조립, 철근콘크리트 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번 MOU는 평소 철강 관련 법률 자문에 관심을 표명한 이창성 창성스틸 대표의 제안으로 진행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국일 법무법인YK 교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추후 철강업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이슈를 더욱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됐다"며 "창성스틸 임직원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법률 자문을 비롯해 다양한 업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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