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테크는 박재연 대표이사 사장을 새수장으로 선임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나스테크는 최근 박재연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재연 사장은 1965년 8월 생으로 대구 청구고등학교,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현대증권 기업금융팀으로 시작해 현대투자신탁 증권업무팀, 제너시스 기획실 본부장을 지냈다.
2000년 3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나스테크 경영관리본부장, 영업부문장, 2017년 5월부터 올 7월까지 엔터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나스테크는 지난 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해 이익률이 하락했다. 매출은 1026억원으로 2.6%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34.8% 급감했다. 이익률 3.9%로 1.9%p 하락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