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은 최근 전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일대에서 창원시자원봉사센터, 해군정비창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는 세아제강에서 연탄 3900장을 준비하고 해군정비창 봉사자 등 45명이 관내 취약계층 13세대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연탄 후원이 급감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겨울나기가 매우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호관 창원시 사회복지과장은 "세아제강과 해군정비창의 지원 및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및 자원봉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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